
안녕하세요~ 재무상담 시리즈 그 두번째 입니다.
"금리야 어디가~!!!" 이런 제목을 정한 이유는 앞으로의 금융환경이 관심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예측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금리가 어떻게 지금까지 왔고 또 어떻게 어디를 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5년내 글로벌 저금리로 인하여 유지되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상승을 거듭하여 현재 그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ㅎ
코로나가 종식되자 마자 은행 금리가 하루가 멀다하고 상승한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나라별로 중앙은행격인 국책은행이 있습니다. 국책은행에서 시중은행에 자금을 빌리고 받는 과정이 있는데 빌려주는 과정에서 적용되는 금리를 다들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Call 금리=기준금리" 라고 합니다.
각 나라별 국책은행에서 글로벌 경제+국내 경제지표 등등을 토대로 기준금리를 정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대국이며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축통화인 달러$$$의 보유국인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건 사실입니다.
코로나 종식후 미국과 비교해 봤을때 항상 우위에 있었던 기준금리가 미국의 훨씬 높은 금리 인상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역전하게 되었습니다.
금리가 역전되면 어떤상황이 벌어질까요?
대한민국으로 유입될 세계의 돈이 초강대국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으로 쏠리게 됩니다.
왜? 금리가 더 높으니까요~ 금융강대국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지겠지요~
현재 대한민국의 기준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추이 입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금리 추이를 분석해보면 코로나 종식이후 올라간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리는 현상이 반복되었고 또 작년 7월이후 금리가 동결되는 현상을 공통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시그널은 물가상승율을 억제 하고 있다고 시장에 내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찌 될까요???
각 나라에서 물가를 잡았다고 판단되면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할 것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주식시장와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되어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어떤식으로 대응 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지금은 금리가 높아 은행 저축위주의 금융상품으로 안정성을 추구하게 되지만 금리가 인하되면 안정성을 추구하는 적금이자는 재미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자금이 움직이는데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자금이동이 이뤄지게 될겁니다. 이를 "풍선효과"라고 하지요~
코로나 이전 저금리 시대로 전환하게 되면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변화될겁니다.
그야 물론 저축가능금액을 전부 투자상품으로 몰빵하라는 게 아닙니다.

살면서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기간별 / 수익별/ 사용용도별 재무목표를 세워 거기에 맞는 저축계획이 필요한상황입니다. 한마디로 밸런스를 맞추는 거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를 포트폴리오 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가?
개인별 수입과 지출, 또한 재무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상담을 통해 도출 및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재무상담을 하다보니 대부분 재무목표 없이 저축하시는 분이 90% 이상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상담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니까 포트폴리오 구성시 다양한 의견교류와 제안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살것이냐? 아님 정확한 목표와 실행계획을 토대로 살것이냐? 는 순전히
본인들 몫 입니다.
스스로 헤쳐 나갈수 있다면 공부를 통해 해결하고 "죽었다 깨도 모르겠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하시면
주변에 보시면 한다리 건너 건너 확인해보면 있는 재무상담 전문가를 통해 상담받아 보시면 됩니다.
한다리 뿐만 아니라 문어발식으로 찾아 보더라도 없다라고 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20년간 재무상담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이상 재무상담 시리즈 그 두번째 "금리야 어디가~!!!!"를 마치겠습니다.